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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금융공부에 필수적인 금융용어 2탄(라~하)

2022.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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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탄에 이어서 오늘은 금용공부에 있어 알아두면 좋을 것 같은 용어를 정리했습니다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금융용어2탄

금융용어

 

로보어드바이저

- 알고리즘에 기반한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포트폴리오 자문, 운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자문의 일종이다. 일반 자문사의 자문수수료 대비하여 비용이 저렴하고 소규모로 투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습니다. 

 

민원자율조정제도

- 민워자율조정제도는 금융감독원에 접수된 금융민원에 대해 금융감독원의 처리에 앞서 당사자인 민원인과 금융회ㅣ사의 조정기회를 부여하고 성립되지 않았을 경우 금융감독원이 직접 처리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적용대상은 금융회사에 민원을 제기함 없이 금융감독원에 바로 제기된 민원 중 금융거래계약에 기초해 권리구제를 요철하는 이의신청성 민원이며 금융관련 민원 및 금융회사에 민원을 제기하였으나 해결되지 않았을 경우 금융감독원이 직접 처리한다. 

 

방카슈랑스

- 불어의 은행과 보험의 합성어로서 일반적으로 은행 등 금융기관이 보험회사의 대리점 또는 중개사로 등록하여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것이다. 제도를 도입 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및 보험시장에 미치는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방카슈랑스 판매상품을 단계적으로 허용해 단계별로 저축성보험, 신용보험이 허용되었고, 그 후로 순수보장성 환급형 보험이 적용되었다. 

 

변액보험

- 변액보험은 계약자가 납입한 보험료 중 일부를 특별계정으로 분류하여 주식이나 채권펀드 등에 투자하고, 그 운용실적에 따라 보험금과 해지환금금이 변동하는 상품이며, 변액종신보험, 변액유니버셜보험 등으로 구분된다. 보험금과 해지환금금이 투자 실적에 따라 달라지므로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펀드변경 및 추가납입 등 계약자의 지속적인 수익률 관리가 필요하다. 

 

보증보험

- 보증보험은 개인이나 기업이 경제활동을 하는 과정에나 담조나 보증인이 필요한 경우 보증보험회사에 일정액의 보혐료를 내고 발급받은 보증보험증권으로 담보나 보즈인을 대신 하는 제도이다. 보험사고가 발생한 경우 보증보험회사는 보험가입금액의 한도 내에서 피보험자에게 보험계약자의 불법행위나 채무불이행에 따른 보험금을 지급한 보험긍ㅁ을 한도로 보험계약자에게 구상권을 행사한다.

 

부동산신탁

- 위탁자가 신탁회사에 신탁하는 신탁재산이 부동산인 신탁으로, 신탁계약의 내용에 따라 부동산 개발, 관리, 처분 등을 목적으로 하고, 이와같은 목적에 따라 토지신탁, 관리신탁, 처분신탁, 담보신탁으로 분류한다.

 

블록체인

- 거래 참가자 모두에게 내용을 공유하는 분산형 디지털 장부를 말한다. 블록체인은 네트워크 내의 모든 참여자가 공동으로 거래 정보를 검증하고 기록, 보관함으로써 공인된 제3자 없이도 거래 기록의 무결성 및 신뢰성을 확보하는 기술로서 해시, 전자서명 등의 보안 기술을 활용한 분산형 네트워크 인프라를 기반으로 다양한 응용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최근 금융회사들은 해외송금, 인증, 비대면 확인 증빙자료 보관 등에 블록체인을 활용하고 있다.

 

상임대리인

- 외국인을 위하여 주주권행사, 명의개서, 매매주문 및 이와 관련한 사항 등을 대리 또는 대행하는 자를 의미한다. 이러한 제도는 외국인의 국내증권 취득과 관련, 권리행사의 워활한 지원과 전문적인 관리체계가 필ㅇ하여 도입되었으며, 상임대리인의 선임 여부와 상임대리인의 업무 범위 자체가 강제된 것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상임대리인은 법령이 요구하는 보고서 등 제출, 배당금 수령업무, 의결권 행사 등을 수행하고 있다.

 

선행매매

- 투자매매업자나 투자중개업자가 금융투자사욺의 가격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매수 또는 매도 주문을 받거나 받게 될 가능성이 큰 경우 고객의 주문을 체결하기 전에 자기의 계산으로 매수 또는 매도하거나 제 3자에게 매수 또는 매도를 권유하는 행위를 말한다. 증권회사가 고객과의 관계에 있어 고객의 주문동향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우월적 지위를 자신등의 이익을 위하여 부당하게 이용할 경우에는 결국 고객의 피해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고객과 증권회사간의 이해상충방지 차원에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상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다. 

 

원화유동성비율

- 고객의 예금청구에 대한 지급, 기타 채무의 상환 및 신규대출취급, 경영에 필요한 자산의 취득과 적정한 성장에 필요한 자금 등 은행의 자금수요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인 유동성의 정도를 나타내는 비율을 말한다. 은행이 수요에 충분한 자금을 적절하게 그리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조달할 수 있을 때 유동성이 양호한 것으로 평가된다. 비율은 은행계정과 종금계정내의 모든 자산과 부채뿐만아니라 난외계정도 포함하여 잔존 1개월 이내의 원화유동성자산을 잔존만기 1개월 이내의 원화유동성부채로 나누어서 계산된다. 구러나 1개월 이내에 현금화가 불가능하거나 현금화에 비용이 소요되는 자산은 유동성자산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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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덱스펀드

- 증권시장의 장기적 성장 추세를 전제로 하여 주가지표의 움직임에 연동되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운용함으로써 시장의 평균 수익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펀드를 말한다. 특정지수의 변화에 연동하여 운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상장지수펀드(ETF)와 유사하나, 인덱스펀드는 상장하지 않는 경우가 일반적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일반펀드와 비교하여 개별 펀드간 수익률 편차가 적고, 일반적으로 매매회전율이 낮으며, 낮은 거래비용을 가진다는 특성을 지닌다.

 

일반공모증자

- 주식을 발행할 때 불특정다수의 일반투자자로부터 신청을 받아 공정한 가격으로 신주를 발행하는 방법을 말한다. 일반 공모발행은 정관에 구주주의 신주인수권에 대한 제한규정이 있어야 가능하며 그러한 규정이 없으면 주주총회의 특별결의에 의하여 정관을 변경하여햐 한다.

 

자산부채종합관리

- 넓은의미의 자산부채종합관리는 자산과 부채의 구조를 조정함으로써 금융회사의 리스크 대비 수익을 최적화하여 회사의 가치를 극대화하려는 일련의 관리활동을 의미한다. 반면 좁은 의미의 자산부채종합관리는 자산과 부채의 만기 또는 금리속성의 불일치에서 발생하는 금리 및 유동성리스크의 관리를 의미한다. 금리리스크는 시장금리의 변동으로부터 야기되는 이자 손익 혹은 순자산가치의 변동 가능성을 의미하며 유동성리스크는 자산과 부채의 계약만기의 불일치로 자금이 부족하여 지급요구에 대응할 수 없거나 고비용으로 조달함으로써 수익성이 약화될 가능성을 말한다.

 

주식매수청구권

- 주식매수청구권은 주주의 이해관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업의 합병과 영업양수도 등이 주주총회에서 결의된 경우 그 결의에 반대했던 주주가 자신의 소유주식을 회사로 하여금 매수하도록 요구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하며, 기존 주주 중 합병 등에 반대하는 주주들의 투하자본 회수를 보장함으로써 합병 등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하기 위한 제도이다. 합병 등에 반대하는 주주는 주주총회 전까지 회사에 반대의사를 서면으로 통지하고 주주총회 결의일부터 20일 이내에 그 소유주식을 매수하여 줄 것을 서면으로 청구하여야하며, 해당법인은 매수청구기간 종료일부터 2월 이내에 이를 매수하여야한다. 

 

책임준비금

- 책임준비금은 보험회사가 보험계약자에게 보험금이나 환금금 등 약정한 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적립하는 부채로서 보험료 중 예정기초율에 따라 비용을 지출하고 계약자에 대한 채무를 이행하기 위해 적립하는 금액을 말한다. 책임준비금은 보험계약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감독당국이 법규에 의해 적립을 강제한 법정준비금이며 보험료 적립금, 미경과보험료적립금으로 구성된다. 

 

총부채상환비울(DTI: Debt To Incomeratio)

- DTI는 차주의 금융부채 원리금 상환액이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의미하는 것으로 담보대출을 취급하는 하나의 기준이다. 대출채권의 원리금 상환은 1차적으로 차주의 소득에 의해 이루어져야 하므로, 금융기관은 주택담보대출 취급시 차주의 소득에 근거한 채무상환능력을 반영하기 위해 총부채상환비율을 고려한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Debt Service Ratio)

- DSR은 차주가 보유한 금융부채의 원리금 상환액이 연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의미하며, 차주의 금융부채 상환부담을 보다 정확하게 판단하고 금융기관의 담보위주 여신심사 관행을 상환능력 평가 위주로 개선하기 위하여 도입되었다.

*DSR = 금융회사 대출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 ÷ 연소득 x 100

 

크라우딩펀딩

- 크라우드펀딩은 군중 또는 다수를 의미하는 영단어 크라우드와 자금조달을 뜻하는 펀딩을 조합한 용어로 창의적 기업가를 비롯한 자금수요자가 인터넷 등의 온라인상에서 자금모집을 중개하는 자를 통하여 불특정 다수의 소액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보상방식에 따라 통상 기부행, 대출형, 증권형으로 구분된다.

 

퇴직연금제도

- 퇴직연금제도는 회사로 하여금 퇴직급여 지급을 위한 재원을 외부 금융회사에 적립하도록하고 근로자가 퇴직시 금융회사가 연금 또는 일시금을 지급하도록 하는 제도로서 근로자 퇴직금여보장법에 의해 도입되었다. 퇴직연금제도는 회사가 적립금 운용을 책임지고 하는 DB형과 근로자 개인이 적립금 운용을 책임지고 운용성과에 따라 퇴직급여가 변동되는 확정기여형제도DC형 이있다. 또한 10인 미만 소규모 회사를 위한 개인형퇴직연금제도인 IRP가 있다. 퇴직연금제도는 법정 강제사항은 아니며 노사간 합의를 통해 자율적으로 도입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다만 2012년 7월 이후 설립된 회사의 사용자는 퇴직연금제도를 설정하여야 한다.

 

파생결합증권 DLS: Derivatives Linked Securities)

- 특정 주권, 금리, 통화 및 일반상품의 가격 변동에 연계하여 투자수익이 결정되는 유가증권으로 가 가치가 기초자산의 가치변동에 의해 결정된다. 기초자산으로는 주식으로 한정된 주가연계증권이나 주식워런트증권과는 달리 주식 이외에 채권, 통합 및 일반상품 등 매우 다양하며 대표적인 예로는 역변동금리채, 환율연계채권, 신용연계채권 등이 있다. 

 

혼합자산펀드

- 증권, 부동산, 특별자산에 대한 최소투자비율을 적용받지 않는 펀드이다. 혼합자산펀드는 법령상 최소투자비율이 없으므로 투자비율의 제한없이 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투자대상 자산의 공정평가가 어려운 측면이 있어 원칙적으로 폐쇄형으로 설정해야 하나 시장성 있는 자산에만 투자하는 겨웅 개방형으로도 설정 가능하다.

 

환매조건부매매

- 매매당사자 사이에 일방이 상대방에게 유가증권을 일정기간 경과후 일정가액으로 환매수키로하고 매도하는 거래를 말하며, 일반적인 유가증권 매매와는 달리 유가증권과 자금의 이전이 영구적인 것이 아니라 일시적이라는데 근본적인 특징이 있다. 통상RP 매도자는 보유 유가증권을 활용한 자금의 조달이 가능하고, RP매수자는 단기 여유자금의 운용 또는 공매도 후 결제증권의 확보 등이 가능하다. 현재 우리나라의 RP시장은 공개시장조작의 일환으로 중앙은행이 실시하는 한국은행 RP시장 외에 기관간 RP시장 및 대고객 시장으로 대별할 수 있다. 

 

환매청구권

- 기업공개시 일반청약자가 공모주식을 인수회사에 매도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수요예측 없이 인수회사가 발행회사가 협의하여 단일가격으로 공모가를 정하거나 수요예측을 하는 경우 창업투자회사 등을 참여시키는 등 일정요건을 충족하여야 권리 부여가 가능하다. 일반청약자가 환매청구권을 행사하게 되면 인수회사는 공모가격의 90%이상으로 매수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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