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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금융공부에 필수적인 금융용어에 대해 알아보자 1탄

2022.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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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공부를 하다보면 단어의 뜻을 잘 모르는 용어들이 나오고는 하는데요  다양한 단어 중 들어는 봤거나 혹은 많이 쓰일 것 같은 단어를 정리해봤어요!!! 순서는 가나다 순으로 정리했습니다!!

금융용어

금융용어

개방형펀드와 폐쇄형펀드 

- 투자자가 펀드에 투자한 후 환매를 청구할 수 있는지 여부에 따라 개방형펀드와 폐쇄형펀드로 구분된다. 개방형펀드는 투자자가 펀드에 투자 후 환매청구를 할 수 있다. 반면 폐쇄형 천드는 투자자가 환매청구를 할 수 없고, 펀드의 존속기한이 정해져 있다.

 

계약자배당금

- 유배당 상품을 가입한 계약자에게 보험회사 손익의 일부를 계약자의 지분만큼 졸려주는 사후정산 개념의 지급금입니다. 회사 경영실적이 좋을 때 계약자가 납입한 보험료를 통해 회사 경영에 대한 기여를 한것에 대한 보상의 성격으로 지급한다. 계약자 보호를 위하여 유배당보험의 손익으로 배분된 금액의 90% 이상을 계약자에게 돌려주고, 지급이 확정된 계약자 배당금 중 지급되지 아니한 금액은 계약자배당준비금 적립하여 배당금이 지속적으로 지급될 수 있도록 안전하게 보호한다. 

 

공개매수

- 공개매수는 주권상장법인 등의 의결권 있는 주식 등 밖에서 불특정다수인에게 매수의 청약을 하거나 매도의 청약을 권유하여 그 주식 등을 매수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공개매수제도는 공개매수절차의 투명화를 통해 경영권변동 가능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투자자를 보호하고, 매수대상회사의 모든 주주에게 매도의 기회를 동등하게 부여하여 주주간의 평등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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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공매도란 소유하지 않았거나 차입한 증권을 매도하는 것을 말한다. 가격하락이 예쌍되는 경우 공매도를 하고 향후 저렴한 가격으로 재매입해 상환함으로써 차익을 얻을 수 있는 것을 말한다. 공매도는 가격결정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유동성을 제고하는 등의 장점잉 씨는 반면에 결제불이행의 위험과 시세조종의 수단으로 활용됭 수 있는 단점이 있다. 자보노시장법에서 일반채권과 투자계약증권을 제외한 모든 증권의 공매도를 원칙적으로는 금지하고 있지만 차입한 유가증권을 매도하는 경우로서 증권시장의 안정과 및 공정한 가격형성을 해할 위험이 없는 경우에 한하여 공매도를 허용하고 있다.

 

공시이율

- 보험회사가 자사의 운용자산이익률과 객관적인 외부지표 수익률이 반영된 공시기준이율에 회사별 조정률을 감안하여 일정기간마다 고객의 보험금에 적용하는 이율을 말한다. 운용자산이익률은 자산을 운영하여 얻은 수익률에 투자지출률을 뺀 비율로 산출한다.  공시이율은 금리연동형 저축성보험의 적립금에 부과하는 일종의 금리로서 일반적으로 시중금리를 반영하여 공시이율이 적용되며, 공시이율이 높을수록 보험고객이 만기에 받는 환급금이나 중도해약 환급금이 커진다.

 

금융이해력 지수(FQ: Financial Quotient)

- 개인의 일상적인 금융거래에 대한 이해와 금융지식의 실제 활용능력을 일컫는 말이다. 우리나라는 2003년붜 매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소득과 재무관리 저축과 투자 및 이해도 수준을 평하하였으며, 2014년부터는 성인 대상 금융이해력 측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국민의 금융지식 수준을 파악하고, 이해력이 부족한 영역을 규명하여 향후 체계적인 금융교육 방향을 설정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기업공개(IPO: Initial Public Offering)

- 넓은 의미로서는 소수인이 주주로 구성된 폐쇄기업이 처음으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주식을 발행하거나 이미 발행되어 있는 주식을 매도함으로써 당해 기업의 지분을 분산시키는 행위를 말하며, 좁은 의미의 기업공개는 상장예정기업의 주식이 유가증권시장 또는 코스닥시장 등 체계적인 시장에 상장되어 거래되기 위한 요건을 갖추기 위하여 일반인에게 신주를 발행하거나 하는 일련의 절차를 말한다. 

 

기타공시

- 자본시장법은 주권상장법인에 대해 자기주식의 취득, 처분, 합병 드엥 특례를 규정하고 있어, 주권상장법인이 자기주식의 취득, 처분을 완료하거나 합볍등 사실이 종료한 때에 결과보고서 등을 금융위에 제출하여야하고, 주식매수선태권을 부여하거나 자기주식 취즉, 처분결과보거슨 자기주식, 취득 처분기간이 만료한 떄 제출해야 하며, 신탁계약에 의한 취득상황보고서는 신탁계약 체결 후 3월이 경과한 때, 신탁계약 해지결과보고서는 신탁계약을 해지하는 이사회 결의를 한 때 또는 신탁계약기간이 만료한 때 제출해야한다.

 

단기매매차익반환

단기매매차익 반환 제도는 주권상장법인의 임직원 또는 주요주주가 특정증권 등을 매수한 후 6개월 이내에 매도하거나, 매도한 후 6개월 이내에 매수하여 이익이 발생한 경우 해당 회사가 동 차익에 대해 반환청구를 할 수 있도록 한 제도이다. 이 제도의 취지는 주권상장법인의 임직원 또는 주요주주가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하여 발행회사 주식 등을 거래함으로써 부당이익을 취득할 가능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특정증권등에는 해당 법인이 발행한 주권, 신주인수권증서, 전환사채권, 교환사채권 등이 포함되며, 6개월 이내의 매매로 발생한 이익은 반환대상이 된다.

 

담보인정비율(LTV: Loan To Valueratio)

- 담보인정인정비율이란 자산의 담보가치 대비 대출금액 비율을 의미하는 것으로 담보대출 취급하는 하나의 기준을 말한다. 금융기관은 대출채권에서 부도가 발생하는 경우 담보자산을 처분하여 대출채권 상환에 충당할 수 있으며, 이 때 대출채권 상환에 부족분이 발생하지 않도록 일정의 담보인정비율 이내에서 담보대출을 취급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경매 처분시에는 담보자산의 시가보다 낮은 수준에서 낙찰가격이 결정된다는 점을 고려해야하며, 부동산 가격 하락시에도 대출채권 상환에 부족분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금융기관은 담보인정비율을 100%보다 낮은 수준에서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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